[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본부장 장명선, 이하 쓰시본)는 22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과 아랑조을거리 등 서귀포시 주요거리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개년 동안 쓰레기 발생량과 매립 증가율은 3%, 5%, 7% 줄이고 재활용 비율은 3%, 5%, 7% 높이는 3‧5‧7프로젝트’의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을 위한 ‘쓰레기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쓰시본 산하 사무국과 가정쓰레기분과, 음식물쓰레기분과, 사업장쓰레기분과, 영농폐기물분과는 시민과 관광객 등에게 쓰레기 분리배출과 요일별 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쓰레기 줄이기 동참을 호소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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