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18일 오후 1시42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남주고등학교 사거리 인근에서 고모씨(47)가 운전하던 5t 트럭과 레미콘 차량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씨가 트럭 운전석에 끼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레미콘 차량 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고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