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훈석·강헌제 각각 라이트웰터급, 미들급서 1위 차지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아라중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윤훈석과 강헌제(이상 아라중 2)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쁨을 누렸다.
라이트웰터급에 출전한 윤훈석은 결승전에서 이현진(항동중)을 상대로 9-9 써든승을 거둬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미들급에 나선 강헌제는 결승전에서 박찬희(전남체중)를 21-15로 눌러 1위를 차지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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