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는 2017년 다문화가족을 위한 인문학 특강인 ‘가족,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실습, 체험활동을 통해 도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도모하고 가족 구성원으로서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배움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여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712-1140)로 하면 된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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