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원연합회(회장 신상범)가 주최한 제16회 전도학생풍물놀이경연대회에서 외도초등학교와 안덕중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시민회관에서 지난 10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등학교 5개팀, 중학교 2개팀 등 모두 7개 학교 풍물팀이 참가해 사물놀이 실력을 겨룬 가운데 초등부는 외도초, 중등부는 안덕중 풍물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하도초, 김녕중가 받았으며 장려상은 도남초, 도리초, 어도초가 각각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에는 외도초 고정림 교사, 안덕중 박경실 교사가 각각 받았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