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 국민안전처 특수재난기획담당관(서기관·54·사진)이 10일 행정안전부 상황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 서기관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제주대 통신공학과를 졸업해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행정자치부와 소방방재청, 국민안전처 등을 거쳤다. 이번 인사는 새정부 정부조직개편으로 국민안전처가 행정안전부로 통합되면서 이뤄졌다.
변경혜 기자 b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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