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결승서 충남 신례원초에 패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아라초등학교 정구팀이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아라초 정구팀은 이 대회 결승전에서 충남 신례원초에 아쉽게 1-2로 져 2위를 차지했다.
아라초 정구팀은 16강전에서 부산 대천초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오른 후 전남 고흥동초와 경기 대월초를 각각 8강과 준결승 경기에서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아라초 정구팀은 지난 5월 열린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따내는 등 전국무대에서 끊임없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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