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 개최
제18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7.07.3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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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려…표선고 김선우군 최우수상 차지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및 일본 NPO 법인 오이타(大分)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8회 고교생일본어 말하기대회’가 지난 29일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표선고 2학년 김선우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고교생 15명이 연사로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3명에게는 일본정부가 초청하는 9박 10일간의 한국청년방문단의 기회가, 특별상을 수상한 4명에게는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가 초청하는 6박 7일의 규슈 연수의 기회가 각각 주어졌다.

이번 대회의 수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김선우(표선고 2학년) ▲우수상 채희준(남주고 2학년)  ▲장려상 박예랑(제주외고 2학년) ▲특별상 강혜빈(제주고 1학년) 문준성(남주고 2학년) 김유나(제주외고 2학년) 양한나(한림고 3학년).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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