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작가회의(회장 김수열)는 문학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신예를 발굴하기 위해 ‘20167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모집 분야는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소년소설, 문학평론, 시나리오(희곡) 등이며 다른 지면에 발표하지 않은 신작이어야 한다.
응모편수는 ▲시·시조 각 5편 이상 ▲단편소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동화 2편(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소년소설 1편(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문학평론 1편(200자 원고지 80매 내외) ▲희곡·시나리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제주도가 고향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마감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응모작은 전자우편(jejugod@hanmail.net)과 우편(당일 도착분까지 유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제주작가회의가 발행하는 ‘제주작가 제59호(2017년 겨울호)’에 게재되며 입상자는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010-7743-2243.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