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21~23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우슈협회 소속 우슈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제주 우슈 꿈나무들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다.
고영우(남광초 6)는 초등부 남권종목에서 금메달을, 남도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지광(탐라중 1)은 중등부 을조장권과 을조도술에서 각각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고영우와 김지광은 25일부터 20일간 중국 산서성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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