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3시 강당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상영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오는 30일 7월의 예술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상영한다.
영화는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주인공‘알란’이 100세 생일을 맞아 요양원을 탈출해 파란만장한 세계 여행을 그린 이야기다. 휴먼 코미디 영화로 원작의 감동과 기발한 상상력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내고 있다.
영화는 30일 오후 1·3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상영한다. 문의=710-4300.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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