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함께하는 합창, 사랑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공연에는 제주부부합창단, 제주칸투스합창단, 희빈합창단, 칼리시스콰이어, 제주한소리여성합창단, 제주카리스합창단 등 6개 단체가 출연한다.

합창연합회는 각 단체별로 아름다운 한라산, 살짜기 옵서예, 해녀의 길 등 제주를 소재로 한 노래를 선사한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1시 독일 밤베르크 교향악단 ‘베토벤 전원 교향곡’ 영상이 상영된다. 문의=728-1509/8953.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