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안정일)은 어린이들의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해 ‘미디어로 만나는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택훈 시인을 강사로 초청해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미디어 이해하기 ▲시나리오 글쓰기 ▲광고 글쓰기 ▲기행문 글쓰기 ▲비평문 쓰기 ▲미디어와 글쓰기 등을 주제로 미디어를 활용한 글쓰기 방법을 배우게 된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방문 및 전화, 도서관 홈페이지(www.sscclib.jeju.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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