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슈 생활체육전국우슈대회 무더기 메달
제주 우슈 생활체육전국우슈대회 무더기 메달
  • 김명관 기자
  • 승인 2017.07.12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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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메달 획득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 우슈인들이 제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생활체육전국우슈대회에서 무더기 메달을 쓸어 담았다.

제주 우슈인들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상남도 사천군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모두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박광호는 남자중년부 진식태극권 노가1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정호는 37식 양식태극권과 태극선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현금희는 태극선에서 1위, 42식태극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박정숙은 여자장년부 32식태극권과 18식태극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인자는 여자노년부 18식태극검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주비는 28식 양식태극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명옥은 16식태극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여자노년부 태극선 단체전에 출전한 이주비와 김인규, 이나경, 김봉례, 강인성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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