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한수풀도서관(관장 김수범)은 문화 인프라 시설이 열악한 농어촌 어린이들에게 공연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인형극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 도서관에서 세이레어린이극장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각색한 인형극 ‘작은 생쥐 찌익이의 모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 인형극 행사는 책을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인 인형극을 통해 책 읽는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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