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태형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지난 10일 서귀포시 중문동에 ‘제주 부영 청소년수련원’을 개원했다.
대지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된 ‘제주 부영 청소년수련원’은 총 인원 670명을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86개 객실을 비롯해 강당, 식당, 세미나실, 휴게실, 샤워장, 야외 체육시설 등 청소년 수련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부영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 개발, 체력 향상과 정서 함양 등에 도움이 되도록 수련원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김태형 기자 sumbadang@hanmail.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