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과학연구원, 구좌중앙초‧토산초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운영
[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읍면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양석철)은 6일 구좌중앙초등학교에 이어 7일 토산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천체관측교실’은 간이천체망원경 및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와 여름철 별자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목성, 토성, 달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천체관측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밤 하늘의 달과 행성들을 직접 관측하며 여름철 대표 별자리도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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