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송악도서관(관장 고루시아)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와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위해 ‘수채화를 담은 캘리그라피 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양미석 강사의 지도하에 캘리그라피의 기본 과정과 엽서, 책갈피, 부채, 캔들 등을 만드는 다양한 작품 활동 등이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 주민 20명으로 오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총 10회 동안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4일부터 송악도서관 홈페이지(www.songaklib.or.kr)의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5000원이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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