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여객 “안전 운행·승객 친절 서비스 강화”
㈜삼화여객 “안전 운행·승객 친절 서비스 강화”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7.06.2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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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정용기 기자] 7월 1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은 시외·시내버스 업체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총 73대의 버스를 보유한 삼화여객은 제주시~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내버스를 운영하면서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는 8월 대중교통체계개편 후에는 100여 대의 버스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노후 차량을 교체하는 등 안전을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승객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1621.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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