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제공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에게 맞춤형 구직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2015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됐으며, 실시 결과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 구직자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중장년 근로자 및 구직자들이 그 동안의 경력을 돌아보고 향후 진로를 점검해 개인별 평생 경력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지역 내 만 40세 이상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와 구직자를 위한 퇴직지원프로그램과 재도약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710-4502.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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