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한라병원 유방암 치료 1등급 평가
제주대병원·한라병원 유방암 치료 1등급 평가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7.05.23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제주일보=김동일 기자]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 유방암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 4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유방암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 평가기관 109곳 가운데 77.1%인 84곳이 1등급을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제주권에서는 제주대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 1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유방암 4차 적성성 평가 결과를 통해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