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고유의 음식조리법을 갖춘 최고의 기능 보유자인 명인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
제주 향토음식 명인 선정은 제주의 향토음식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도내 10년 이상 거주자 가운데 향토음식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한 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명인 신청은 한국조리사회중앙회제주도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도지회장, 향토음식연구기관장으로부터 육성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진 자로써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신청 접수는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제주도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710-3133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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