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학삼·오춘삼 부부, 고사리 꺾어 모은 100만원 기부
현학삼·오춘삼 부부, 고사리 꺾어 모은 100만원 기부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7.05.18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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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중앙동노인회장을 역임한 현학삼‧오춘삼씨 부부가 지난 17일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고사리를 꺾어 판매해 모은 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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