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제주시' 5월호 발간
'열린 제주시' 5월호 발간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7.05.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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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부남철기자] ‘열린 제주시’ 5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는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베스트 특화마을 사업을 특집 코너를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일과 열정 코너에서는 제주 된장의 전통을 되살리는 사회적기업 제주물마루 전통된장학교와 해녀박물관에서 제주해녀 문화에 대한 체험 인문학을 다뤘다.

문화광장 코너에는 천년의 역사와 비경을 간직한 숲속 쉼터 ‘유수암리’와 바다풍경이 어우러진‘서우봉 산책고’, 제주 셀프웨딩 촬영명소, 용천수 ‘머구낭물’과 ‘통물’, 용담도 고인돌을 소개하고 있다.

기획연재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만화로 보는 제주소담, 정착 이주민의 제주살이 노하우와 제주고문서 ‘석전제 희생 황우(黃宇)’를 게재했다.

김태건 제주시 공보실장은 “열린 제주시는 책자와 함께 점자와 오디오북으로도 발간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열린제주시는 매달 8000부가 발간돼 전국에 배부되고 있으며 구독 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5)로 하면 된다.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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