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장’이라 쓰고 예술이라 읽는다
‘공판장’이라 쓰고 예술이라 읽는다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7.04.26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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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예가회 정기전 30일까지 도문예회관 제2전시실
강윤실 작- 제주돌집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제주를 닮고, 제주를 담은 도예 작품을 한데 펼쳐 보이고 있다.

제주도예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16회 제주도예가회 정기전 두 번째 프로젝트 ‘공판장’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제목 그대로 제주도예가들이 함께 모여 도예 작품을 판매·전시하고 있다.

접시를 비롯해 화병, 거울, 조명, 촛대, 컵등(캔들컵) 등 다양한 형태의 도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제주의 돌을 형상화한 작품부터 바람, 초가집, 성게, 말 등 제주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또 전시뿐만 아니라 최소 1만원부터 착한 가격으로 도예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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