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김태익 전 두산중공업 기술자문을 20일자로 임명했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4월 19일까지다.
제주도는 이번 임명에 따라 앞으로 제주에너지공사가 수익창출을 통한 재무 건전성 확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고용안정화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신임 사장은 한국전력 제주·서울·인천본부를 거쳐 한국전력 남인천지사장과 서울본부 처장, 두산중공업 기술자문 등을 역임했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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