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제주 농·특산물 홍보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제주 농·특산물 홍보한다
  • 박미예 기자
  • 승인 2017.04.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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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개 업체 제품 전시·판매 부스 운영

[제주일보=박미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종합경기장 등 도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공동상표인 'J마크' 사용업체, 6차산업 인증업체, 생산자단체 소속인 제주양돈축협수출육가공공장·사회복지법인 평화의 마을·제주수연수산 등 3개 업체다. 이들 업체는 각각 축산물과 수산물, 소세지를 전시 판매한다.

제주도는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운영에 따른 현수막 및 홍보물 제작, 부스 운영에 따른 소모성 물품 구입 등을 감안해 업체별로 300만원을 지원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기간 5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부스 운영으로 청정 제주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 제주 명품 농수산물 판로 확대 및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예 기자  my@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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