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동 도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 예정자 6명 본격 행보
동홍동 도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 예정자 6명 본격 행보
  • 고권봉 기자
  • 승인 2015.12.30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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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백성식.양임숙.오현승.이정엽' 더민주 '고문삼.오창순' 서귀포선관위 안내 설명회 참여

위성곤 전 도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서귀포시 동홍동 도의원 보궐선거가 열기를 띠고 있다.
 

내년 총선과 함께 치뤄지는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 6명이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29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입후보 안내 설명회에는 입후보 예정자 6명이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새누리당 측에서 백성식 서귀포시새마을회장과 양임숙 전 서귀포시 국장, 오현승 전 동홍동청년회장, 이정엽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전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고문삼 전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오창순 전 한국예총서귀포시부사무국장이 참석해 보궐선거에 대한 집념을 내보였다.
 

서귀포선관위 관계자는 “1월 1일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이기 때문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으며 최종 마감 시간은 내년 3월 23일”이라고 설명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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