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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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현 기자
  • 승인 2017.04.04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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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스페니시 피에스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스프링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제주신라호텔, 스프링 3제너레이션 패키지
해비치 곶자왈 에코 트레킹 참고이미지

[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 ‘스페니시 피에스타’

켄싱턴 제주 호텔의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는 6월 30일까지 스페인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페니시 피에스타’를 선보인다.

‘스페니시 피에스타’는 샤프란 해물 빠에야, 감바스 알 하이요, 스페인식 돼지고기 햄인 하몽, 스페인을 대표하는 차가운 수프인 가스파쵸, 츄러스, 스페인 전통 꼬치인 핀쵸스와 함께 작고 간단한 요리를 뜻하는 타파스를 즐길 수 있는 타파스 존 등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런치에는 하이네켄, 삿포로, 호가든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비어 스테이션, 디너에는 샹그리아, 담 레몬, 더블 몰타 등 스페인 맥주 6종도 제공된다.

문의 735-8901.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스프링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5월 31일까지 레저 전문가로 구성된 익스플로러팀과 함께 봄이 무르익은 제주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은 자연 생태가 그대로 보존돼 있는 제주 동부의 오름과 숲길 등을 거닐며, 색다른 제주의 봄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테마가 있는 숲길 이야기’는 서귀포시 수망리에 위치한 물영아리오름의 둘레길인 물보라길을 둘러보는 코스다. 푸른 초원이 펼쳐진 ‘푸른목장 초원길’, 울퉁불퉁한 ‘소몰이길’, 노란 복수초 군락지를 만날 수 있는 ‘잣성길’ 등 6가지 테마의 숲길을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다.

‘곶자왈 에코 트레킹’은 국내 유일의 곶자왈 생태체험 휴양림인 ‘교래자연휴양림’의 생태관찰로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익스플로러팀의 설명을 들으며 난대수종과 온대수종이 공존하는 독특한 식생과 다양한 곶자왈의 생성 과정을 볼 수 있다.

해비치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80-8315.

▲제주신라호텔, 스프링 3제너레이션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은 3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주도 봄 여행을 컨셉으로한 ‘스프링 3제너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대가족의 인원에 맞춰 테라스 객실 2개와 5명(성인 4인 소인 1인)의 조식이 포함돼 있다.

코너 스위트 객실을 포함한 프리미엄타입 선택 시에는 보다 여유롭게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패밀리 카바나 3시간이 무료 혜택에 포함된다.

패밀리 카바나는 안락한 소파와 편의시설이 갖춰진 야외 수영장의 프라이빗 휴식 공간으로,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카바나 이용 고객에게는 컬러 파스타와 암스테르담 포테이토, 소프트 드링크 2잔과 미네랄 워터 2병,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로마 서비스, 사우나 2인 1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1588-1142.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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