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23일 4층 중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단체 회계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법인결산 및 세무조정실무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이승록 세무사가 강사로 초청돼 회계결산 및 작성방법과 재무제표 작성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예시를 들어가며 자세한 설명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제주상의는 도내 업체들의 세무‧회계 및 경영애로 등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강좌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