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명관 기자] 10년 동안 백호기와 인연을 맺지 못한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강방선)는 올해 우승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주제일고는 제47회 대회에서 공격에 무게중심을 두는 플레이를 구사해 반드시 우승 갈증을 해소하겠다는 각오다.
골키퍼 송유승이 큰 신장을 바탕으로 공중볼을 막아낸다. 고동현이 수비라인을 진두지휘하며 공수를 조율한다.
박경인이 빠른 돌파력으로 공격의 활로를 연다.
▲선수단 명단 △단장=강방선 △감독=허제정 △체육부장=이태길 △코치=김주용 △선수=고동현(주장) 박경인 조우진 이현규 송유승 채정협 고성혁 김은석 문원준 신성범 윤민현 김주연 홍석빈 문덕유 김동연 김택우 양용원 김건우 이동현 황제영 김태준 김효건 이준형 송재혁 박진윤 고진일 이승민 우신섭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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