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까지 인증제 유지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한라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던 제주한라대는 2017년도부터 재선정돼 2020년 2월까지 인증제를 유지하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유학생의 질 관리를 제도화 해 한국유학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2017학년도 1학기에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말레이시아, 몽골, 프랑스 등 외국인 유학생 총 173명이 제주한라대에 입학할 예정이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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