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1일 주점에서 시켜 먹은 술값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린 혐의(사기와 업무방해 등)로 윤모씨(61)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10분쯤 서귀포시내에서 김모씨(45・여)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술과 안주를 시켜 먹은 후 술값을 내지 않고 김씨에게 욕설을 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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