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재정집행 강력 추진...이월.불용예산 최소화
道 재정집행 강력 추진...이월.불용예산 최소화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7.02.15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이월이나 불용 예산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재정 집행 관리 및 상시 점검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재정 집행을 강력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상반기 재정집행률을 정부 목표인 55%보다 5%포인트 높은 60%로 설정해 부서별 재정 집행상황을 매일 내부행정망에 공개하고 점검회의를 정례화한다.

또 제주도는 재정집행추진단을 구성한 후 실·국별로 실시하는 재정집행책임제를 점검하고 집행 부진 또는 집행 불가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시 삭감 조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50만~300만원 포상금 지급을 포함한 인센티브와 페널티 제도도 엄격히 적용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