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가치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가 모집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제주의 브랜드 가치와 자연유산 보전 의식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세계자연유산 관련 행사와 ‘세계자연유산 제주 방문의해’를 집중 홍보하고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세계자연유산의 청정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 및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블로그에서 지원서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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