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예비후보, '통합상황실' 모바일 홈페이지 개통
신방식 예비후보, '통합상황실' 모바일 홈페이지 개통
  • 김현종 기자
  • 승인 2015.12.24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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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브리핑]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제주시 갑 선거구)가 ‘스마트 소통’에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후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6층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홈페이지 개통 행사를 열고 도민들과 소통 확대를 다짐했다.

신 예비후보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20대 총선에 임하는 인사말 ▲신방식이 걸어온 길 ▲비전과 정책 ▲자료실 등으로 구성됐고, 블로그와 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한데 묶은 통합 상황실 기능을 수행한다.

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동북아 최고 국제자유도시, 지방분권의 모델 특별자치도라는 장밋빛 구호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당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생활정치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제주공동체를 가꾸겠다”고 밝혔다.

‘신방식이 걸어온 길’에는 보건소 임시직 공무원에서 시작해 ‘1인당 1만원짜리’ 횟집을 열어 ‘대박’을 치고,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던 대기상호신용금고를 전국 최초 ‘무보증 일수대출’ 상품으로 살려내고,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지역 신문사를 안정적인 흑자구조로 전환시킨 도전의 역정이 담겨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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