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약혼자 ‘안나’는 어디에
사라진 약혼자 ‘안나’는 어디에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7.02.02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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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 장편소설 ‘브루클린의 소녀’ 발간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가 최근 장편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를 내놓았다.

책은 주인공인 작가 라파엘과 결혼을 3주 앞둔 소아과 여의사 안나가 사라지면서 시작된다.

라파엘과 그의 절친한 이웃인 전직 형사인 마르크가 안나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그려냈다.

책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만큼 빠른 전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의표를 찌르는 결말 등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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