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승현 기자]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겨울 보양식 프로모션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는 3월 12일까지 레스토랑 파노라마에서 각종 겨울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저녁 뷔페 ‘삼시세氣’를 진행한다. 전복과 청주만으로 담백한 맛을 살린 맑은 전복찜, 자연송이, 전복, 관자, 은행 등을 넣어 1인 용기에 담아낸 불도장, 흑염소를 푹 고아서 살을 발라낸 흑염소탕부터 장어 양념구이, 낙지무침까지 추운 겨울 심신을 달래줄 각종 보양식요리가 뷔페 코너에 준비된다.

파노라마의 저녁 뷔페는 180여 종의 전채요리, 일식, 중식, 한식 코너, 각종 디저트류가 푸짐하게 마련되며,그릴 라이브 코너에는 전복, 흑돼지, 양갈비, 왕새우, 해물 꼬치 등의 신선한 그릴 요리를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문의 795-4165.

▲켄싱턴 제주 호텔,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로비라운지&델리 ‘더 라운지’에서 준비한 발렌타인 아이템과 투숙객을 위한 ‘인룸 프로포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로비라운지&델리 ‘더 라운지’에서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마카롱과 초콜릿을 기본으로 샹동 샴페인과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니나스 파리 (Nina’s Paris)의 마리 주땜므, 다즐링, 베르사유 로즈, 얼그레이 등의 가향차로 구성된 발렌타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룸서비스 ‘인룸 프로포즈 이벤트’를 통해 풍선 장식, 스페셜 케이크, 레드 와인 또는 모엣 샹동 샴페인 풍선 장식, 플라워 부케 또는 플라워 바스켓 등으로 환상적인 프로포즈를 선사한다.

문의 735-8906.

▲WE호텔, 유니세프 기금마련 특별메뉴 출시

WE호텔은 고객과 함께 특별 메뉴를 개발하고, 그 고객의 이름을 딴 메뉴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성국 코스 디너’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 메뉴는 지난해 유니세프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총세프와 함께하는 메뉴 개발권 경매’ 이벤트를 통해 개발됐다.

‘메뉴 개발권’의 경매 참여금 100%를 유니세프에 기금하고 호텔에서는 이 고객의 기호에 따라 고객의 이름을 딴 특별 메뉴를 개발 및 판매해 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김성국 코스 디너’는 오는 2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다음 메뉴는 다른 회원의 이름으로 3월 1일 기준으로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문의 730-1200~1.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