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지난 19일 조직위 사무국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기차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 산업 발전에 부합하는 유익한 정보 및 인적교류를 추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차세대 에너지 신기술인 스마트그리드에서 탄생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국내에서 해당 분야의 연구와 발전을 주도하는 스마트그리드협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올해 전기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제4회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23일 중문관광단지내 여미지식물원 일원에서 열린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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