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지난 15일 제주중앙성당 강당에서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희)가 주최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참여해 설날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고 행사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돼 난타공연 및 설날문화 알리기 퀴즈대회, 사랑의 떡국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5년째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추석과 설날 명절에 행사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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