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이승현 기자] 제주민속촌(대표이사 김재건)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최근 ㈜한라산 본사에서 홍보 활성화 및 공동 이익 추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한라산소주는 제품의 보조라벨을 활용해 제주민속촌 대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민속촌은 한라산소주에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따뜻한 제주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승현 기자 isun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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