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기억의 흐름을 ‘우주비행사’라는 가상의 대상을 내세워 작품으로 풀어낸 강재준 작가의 기획전이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서승모, 이하 JAM)에서 열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기획전시 ‘우주여행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층 천문우주관에서 열리는데 설치미술작가인 강재준 작가의 우주인 조명작품과 드로잉 작품 등 20여점이 전시된다.
JAM은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고 작품 설명이 담긴 도록을 비치할 방침이다. 전시는 박물관 티켓을 소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064-800-2114.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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