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playce제주가 마련한 특별한 공연
복합문화공간 playce제주가 마련한 특별한 공연
  • 양미순 기자
  • 승인 2017.01.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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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밴드 브릭, 7일 오후 5시 싱어송라이터 주윤하

[제주일보=양미순 기자] 호텔객실과 레스토랑, 카페, 공연장, 디자인마켓 등을 갖춰 ‘노플랜(no plane)’ 여행자의 완벽한 파라다이스를 추구하는 복합문화공간 playce제주가 지난해의 상처를 잊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6일과 7일 playce제주가 운영하는 공연장 스피닝울프(spinning wolf)에서는 모던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밴드 브릭(Brick)과 싱어송라이터 주윤하의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새해부터 ‘혼밥’ ‘혼술’하는 이들을 위한 브릭의 ‘REAL TALK & TIME’은 오는 6일 오후 5시 스피닝울프에서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성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브릭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푸른 너’ ‘Thank You’ 외에도 멤버 강현민의 곡을 리메이크해 부른다.

7일 오후 5시에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주윤하가 ‘나를 위로하는 콘서트’로 관객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주윤하는 이날 정규 앨범 수록곡인 ‘당신의 평화는 연약하다’ ‘에필로그’ 등 대표 인기곡을 포함해 그만의 음악색깔이 두드러진 노래들을 선보인다.

두 공연 모두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공연 신청방법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플레이스 공식앱 ‘playground’를 다운로드한 후 ‘Meet Up’ 카테고리로 참가하면 된다. 문의=766-3000.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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