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밴드, 엠씨더맥스 제주 첫 단독 콘서트
실력파 밴드, 엠씨더맥스 제주 첫 단독 콘서트
  • 송현아 기자
  • 승인 2016.12.28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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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일보=송현아 기자] 실력파 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제주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설문대는 내년 1월 7일 오후 7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엠씨더맥스(M.C THE MAX)’ 공연 ‘겨울나기’를 개최한다.

2000년 4인조 밴드 그룹 ‘문차일드’ 로 데뷔한 ‘엠씨더맥스’는 보컬 이수, 드럼 전민혁, 베이스 제이윤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다.

이번 제주 공연에서는 그 동안 사랑 받았던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지금껏 무대 위에서 쉽사리 부르지 않았던 곡들까지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엠씨더맥스의 숨겨둔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가격은 VIP 12만1000원, R석 11만원, S석 9만 9000원, A석 8만 8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설문대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1588-2364.

송현아 기자  sha@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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