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뮤지컬배우 양준모‧홍금단이 특별출연해 뮤지컬곡 ‘This is the Moment(지킬 앤 하이드 중)’ ‘Think of Me(오페라의 유령 중)’ 등을 선보이고 카리스합창단도 함께 한다.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Thanksgiving Praise’, ‘The Old Rugged Cross’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등의 복음성가를 연주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문의는 CTS제주방송(724-9191)으로 하면 된다.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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