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내년 1월 ‘핸드메이드 클래스’ ‘전통규방공예-초급’ 교육과정을 개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핸드메이드 클래스’ 강좌는 자녀와 함께 하는 공예 활동으로 ▲쁘띠 목도리 뜨기(1월7일) ▲캐릭터 매듭 팔찌 만들기(1월14일) ▲캐릭터 석고방향제 만들기(1월21일) 등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자녀동반 15가정이며 참가비는 4만5000원이다.
‘전통규방공예 초급’과정은 2017년 1월5일부터 2월2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양단누비배자와 복주머니 등을 직접 만들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시침핀, 가위, 시접자, 초코펜 등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13만7500원. 문의=710-4243.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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