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신관홍)는 최근 계간 의정소식지 ‘드림제주21’ 겨울호를 발간했다.
이번 드림제주21 겨울호에서는 기획특집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를 다뤄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해녀문화 보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제주바다를 살리는 일임을 강조하는 한편 해녀 공통체를 통해 본 해녀문화, 문화재 분야에서 살펴본 해녀의 가치 등 분야별 의견을 실었다.
또 ‘2017년 예산을 들여다 보다’를 마련, 새해 예산 편성 현황을 알리고 ‘2017 트렌드 제주’를 통해 제주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제주의 본향당굿 연속기획 두번째 이야기로 ’월정본향당굿’을 실었다.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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