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성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올해 우리를 둘러싼 어려움과 절망, 위기가 많았지만 도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슬기롭게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건강한 제주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해 우리 안에 있는 희망의 등불을 더욱 환하게 밝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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