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양미순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노회장 이정일 목사, 이하 제주노회)는 ‘평화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넘쳐나기를’이라는 제목의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제주노회는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며 “하나님께 받은 ‘선물’을 소외되고 병든 자,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혼란 속에 있는 국정과 정국이 하루속히 안정되도록 정치지도자들과 관계기관, 언론사가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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