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귀포예술의전당…샌드아트·그림자쇼 등 선보여
[제주일보=양미순 기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판타스틱 퍼포먼스 ‘매직콘서트’가 크리스마스에 찾아온다.
오는 25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빛과 어둠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그림자, 모래로 그리는 신비한 샌드아트,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새장 속의 비둘기들이 순식간에 토끼로 변하고 반딧불과 함께 공중에서 춤추는 마술사, 모래와 빛이 만들어내는 신비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25일 낮 12시와 오후 2시‧4시 등 3차례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만원. 문의=010-3729-7555.
양미순 기자 manse76@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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